이상한 생각1 건축 사기3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네가 보기엔 어때" "개인적으로 나랑 같이 술도 마셔봤고, 우리 장인어른이 알고 계신 분이야, 같이 일하셨던 분이고 그래서 믿을만해" "알았다. 고마워 나중에 소주나 한잔 하자" 그는 고소를 도와줄 법무사나 행정사 쪽을 알아보고 있었다. 마침 친구의 장인어른께서 알고 계신 전 법무사를 소개해주었다. 그는 그 건설 회사를 고소하기로 마음 먹고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계약서를 확인했다. 회사 대표는 재혼한 부인의 딸 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그 대표에게 고소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지급이 되었어요? 공사는 진행도 안됐는데 돈이 다 입금된 게 어딨어요, 벌써 2년째 멈춰있잖아요! 계약 전체 금액이 3억인데, 이게 다 지급된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계약..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