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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사도입니다.
미국 경제지표를 살펴보다보면
미국 내구재 재문 지수 라는 글을 볼수 있습니다.
내구재 수주(Durable Goods Orders)는
운송업 부문을 제외한 내구성 제조업 제품의
신규 수주 총액 변화를 측정합니다.
쉽게 말하면 한번 물건을 구입하면 3년 이상 사용하는
내구재(자동차, 컴퓨터, 기계류, 항공기, 통신장비 등)에
대한 주문(수주)를 집계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내구재 주문이 늘었다면 제조업의 업황이 좋아지고,
기업의 재무상황이 개선되는 등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라고 봅니다.
따라서 기업 투자 및 경제 호황이 될수 있는 선순환 구조
(주문증가→생산량증가→일자리증가→소비증가→주문증가)가 발생하고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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