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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사도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를 해드릴 소설은 "월백" 작가님의
"마존 현세 강림기" 입니다.
이 소설을 필두로 무림의 마존이 살해 당하면서 현세로 돌아오는 류의 소설들이 시작됐던것 같습니다.
다만 장르가 좀 복잡해서 정통 무협도, 정통 판타지도 아닌 복합장르의 소설입니다.
"현대 무협 판타지"라고 해야 할듯합니다.
작가님의 필명은 누가봐도 정통 무협소설의 필명으로 생각 했는데 아니더군요
과거 마존이었던 강진호는 사실 현세에서 과거로 갔다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번의 타임슬립을 거친 소설입니다.
마존이었던 강진호는 현세로 다시 돌아오면서 고등학생의 삶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때 박유민 이라는 핸디캡을 가진 친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벌써 2000편 이상이 연재되고 있는 이 소설은
작가님의 중간중간 나타나는 세밀한 묘사로 인해 진도가 안나갈수 있습니다.
강진호의 압도적인 무력을 느끼는 내면감정이 독자들은 시원하지 않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저 부분이 마공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추천과 비추천으로 나눈다면 저는 중립을 유지 하겠습니다.
가끔씩 나오는 최연하, 박유민, 가족 간의 일화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기존 추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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