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소설 - 1RM 의 기간트 라이더

안녕하세요 무사도 입니다. 

 

일전에 " 흑백 무제" 라는 무협 소설을 소개 해 드린바  있습니다. 

https://machunamoon.tistory.com/23

흑백무제와 함께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환타지 소설입니다.

"오늘도요" 작가님 의 "1RM의 기간트 라이더" 입니다.

 

남자의로망들은 꽤 많이 있지만 79~84년 생들은 특히나 메카닉 물의 영향을 많이 받으셨으리라 봅니다.(철인 28호, 태권V등)

저도 메카닉물을 꿈꾸며 과학자가 되리라 하던 코찔찔이 시절이 있었죠  ("사족은 그만달고")

 

"기간트 라이더" 라는 작명에서 볼수 있듯 메카닉을 타고서 조종하며 이세계를 정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21세기의 기억으로 다른 세계의 노예가 되어버린 "강거한" 이름에서 오듯 그는 헬창이었습니다.

여기서  1RM 의 의미가 표시 됩니다.

*1RM 은 웨이트트레이닝시 한번에 들수있는 최대 무게 입니다.

 

무거운걸 들수 있으면 합격하는 기간트 라이더 탑승자 시험에서

데드리프트등의 기억을 떠올리며 시험에 합격 한 강거한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저는 "오늘도요" 님의 작품은 처음 보았습니다만. 댓글에는 이미 "몰살도요"로 유명하시더군요

 

그 전에도 헬창이 주인공이 된 소설은 종종 있었지만

오늘도요 님의 찰떡같은 설정은 헬창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정말 잘 설명 됩니다.

 

글의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고구마 구간과 사이다 구간의 절묘한 밀당이 일품입니다.(글발이 좋아요)

 

5월 27일 현재 203편 까지 나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무 연재 중이며, 몰입도가 좋아서 금방 읽게 되니 조금더 기다려 주셔도 될듯 합니다.

 

잘 읽히는 소설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 소설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