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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독서록

시간 기근에서 탈출하기 - 초생산성 에 대해

by 무사도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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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사도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체인지 그라운드의 싱큐온 10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도서 "초 생산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시간이 모자란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하는거 없이 바쁘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겠죠. 

 

이걸 "시간 기근"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 부터

시간을 사기 위한(확보 위한) 내용을

실전적이며 분석적으로 기재한 책입니다.

철저한 본인의 고증, 그리고 컨설팅을 통한

다른 고객들의  경우에 까지 예를 들어가면서 진행됩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생산성"을 재정의 합니다.

위키에 따르면 "생산성" 은 입력 자원

대비 출력되는 결과물 의 양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얼마나 적게 투입해서

얼마나 많은(큰) 결과물을 얻었느냐를 

생산성이라고 말하는 것이 기존 전통적인 생산성이라면

 

새로 정의 내리는 "생산성" 이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닌

"옳은 일"을 해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옳은 일이란 업무 대상자가

"즐겁고,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대해

더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생산성(성장)에

대해서 더 초점을 맞춰 간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즐겁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갈망 영역" "진북"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게 됩니다.

 

이런 "질"적 생산성을 키우기 위한 핵심으로

9가지 예를 들지만 가장 핵심은

자동화, 위임 세 가지로 예를 듭니다. 

 

본인에게 해당하는 업무 등을 위 세가지 

 

1. 자동화의 방법

    최근 자기 계발, 다이어트 , 재테크 서적들에 대해서

공통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습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트렌드적인 말로 한다면 "리추얼"이라는

용어로 대체할 수 있는데요, "자신만의 업무 루틴,

데일리 루틴"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환경 설정"과도 매우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매일 일어나는 이벤트에 대한 것을 리추얼 하게

응답하면 그만큼의 시간을 벌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1회성 업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이를 매뉴얼 화 할 수 있다면 이런 이슈들에 대해서

대응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따라서 한정된 시간 동안 내가 집중하고 싶은 곳에

대해서 더욱 많은 시간을 집중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저는 제가 개발한 앱 제품들을 자동 테스트를

할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 중입니다.

업무 자동 화이 일원으로 더욱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초 생산성" 책을 읽고 나니

더욱 빨리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위임

   우리는 기본적으로 "내가 하기 싫은 일" 은

남들도 하기 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릴 때부터 받아온 교육이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질, 특성, 선호도 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말은 대다수의 경우에 맞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청소와 정리를 잘 못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부인은 청소와 정리를 곧잘 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저는 요리를 하는 편이고

부인은 청소와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이것처럼 사람들에게는 내가 의욕도 없고

싫어하고 잘하지 못하는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일들은 타인에게 "위임"을 하게 된다면

(물론 일의 총량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반대급부가 있어야 합니다.)

"위임"을 받은 타인의 일도 도와줘야 됩니다.

이때, 중요한 법칙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의욕이 있는

분야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임의 단계는 1~5단계까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 위임에는 가능과 불가능이 있을 것을 보입니다.

본인의 업무가 최종 "위임" 된 상태 일 경우 

더 이상 이 일을 "위임" 할 수 없기 때문에

"맥락적" 사고가 중요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수락에는 본질적으로 '아니오'가 내재되어 있다.

라는 말입니다.

 

기회비용이라는 말을 다들 알고 있고,

모든 선택에는 반대급부가 따르게 되어있다.

하는 걸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문구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YES" 에는 

다른 선택에 대한 'NO'를 포함하고 있다.

라는 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일독을 권해 드리며

저는 3독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웅 이사님 그룹 10기 32조의 파이팅을 기원하며

다른 분들의 서평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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